이용대 母, '예체능' 배드민턴 관람 모습 포착! '얼마나 닮았을까?'14-01-07 13:24 예체능 이용대 엄마 ▲사진 제공=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이용대 어머니가 '예체능' 배드민턴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늘(7일)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39회에는 보는 이들의 심장을 뒤흔들 세기의 대결인 '배드민턴 리턴즈- 올스타 슈퍼매치'가 펼쳐져 한 겨울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한국 배드민턴의 전설' 박주봉 감독은 물론 김동문, 하태권, 이동수, 유연성, 그리고 더 이상 수식어가 필요 없는 '세계 랭킹 1위' 이용대까지 한 시대를 풍미하며 시간을 뛰어넘는 국보급 배드민턴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됐다.
이에, 이들은 박주봉, 김동문, 이동수, 강호동, 찬성, 닉쿤으로 이뤄진 청팀과 하태권, 이용대, 유연성, 이만기, 최강창민, 존박으로 이뤄진 홍팀, 두 팀으로 나뉜 채 다시는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을 '세기의 빅매치'를 벌이게 돼 네티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가운데 경기장 관중석에서 뜻밖의 사람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는 환하게 미소 지으며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는 이용대 선수의 어머니인 것.
특히, 한 눈에 봐도 이용대의 어머니라는 사실을 믿어 의심치 않을 정도로 선한 눈매와 이목구비가 많이 닮아 붕어빵 모자임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이용대 어머니는 청팀과 홍팀, 양 팀 응원 대결 중 어느 팀을 응원했을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용대 어머니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이용대 어머니한테도 '예체능' 배드민턴 경기는 놓칠 수 없는 빅경기인 듯", "당연히 용대 선수 응원하겠지?", "알고 보니 이용대 선수 어머니 박주봉 감독의 열혈 팬일 수도ㅋ", "아들 사랑이 여기까지 느껴지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한 겨울 추위를 뜨거운 금빛 스매싱으로 날려버릴 '배드민턴 리턴즈- 올스타 슈퍼매치'는 강호동, 이만기, 최강창민, 존박, 닉쿤, 찬성, 박주봉, 김동문, 이동수, 하태권, 이용대, 유연성이 참여하는 가운데 오늘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와 함께 '배드민턴 리턴즈- 올스타 슈퍼매치' 편을 끝으로 '예체능' 농구 편이 다시 이어질 예정이다.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
<박미현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TV연예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