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배우 김사권이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후속작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 제작 드라마하우스 / 이하 ‘우사수’)에서 강렬한 첫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극중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로 활약중인 김유미의 남자로 분한 김사권, 첫 등장에서 김유미와의 침대씬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로 귀여운 눈웃음과 말투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다.
그간 반듯한 훈남의 이미지를 연기했던 김사권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깐깐하고 치사한 나쁜 남자로 변신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MBC '내 이름은 김삼순'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의 작품을 통해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하고 세련된 연출로 정평이 난 김윤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좌충우돌 스토리와 허를 찌르는 반전이 담긴 유쾌하고 통쾌한 드라마다. 이 드라마에서는 세 여자의 성장을 통해 그녀들이 기대하는 판타지 그리고 일과 사랑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그릴 예정이다.
현재, 김사권은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 왕경태로 분해 주연으로 활약 중으로 앞으로 그가 그려갈 ‘우사수;의 조피디의 역할은 과연 어떠한 모습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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