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맘마미아’가 2014년 첫날을 맞아 새해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 새해 특집으로 방송되는 KBS 2TV '맘마미아' 38회에는 '2014년 새해 내 딸 핀다 or 진다'라는 주제로 딸들의 희망찬 2014년을 기원하는 엄마들의 솔직한 속마음을 공개했다. 특히 이 날은 새해와 함께 새로 등장한 출연진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야구여신 최희. '맘마미아'에 첫 출연한 최희는 등장부터 배우 유인나를 닮은 외모로 MC 허경환을 비롯한 남자 스태프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특별 MC로 출연한 김지훈은 "야구는 몰라도 최희는 잘 안다"고 말해 최희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어 포털사이트 검색어로 최희를 처음 알게 됐다고 밝혀 '최희 검색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 시켰다. 최희 검색어의 정체는 다름 아닌 '최희 노출'. 김지훈의 솔직 고백에 이영자는 "그래서 검색했어요?"라는 돌발 질문으로 김지훈을 당황케 했다. 이에 김지훈은 "얼핏 사진 같은 걸 본 것 같다"고 대답을 얼버무렸지만 얼굴은 빨갛게 달아올라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최희는 '속옷 노출'로 실검을 장식했던 당시의 상황과 웃지 못할 뒷 이야기를 솔직 고백하여 오랜 오해를 풀었다는 후문이다.
맘마미아의 새로운 가족 '최희 모녀'의 활약상이 기대되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야구 여신이 예능 초보로 '맘마미아'에? 기대된다!", "김지훈 너무 솔직한 거 아냐?", "그래서 최희 속옷 노출 아니야? 궁금궁금~ 내일 본방사수 약속!", "새해 첫날 마무리를 '맘마미아' 보며 최희랑 함께 해야겠다"등 다양한 반응과 새로운 멤버 최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맘마미아'는 둘째 딸의 산후조리로 자리를 떠나는 박은영 모녀를 제외하고 김지민, 레이디 제인, 김현숙, 김보민, 정주리, 김영희, 김혜선, 최희 모녀까지 총 여덟 모녀들의 솔직 토크로 '2014년 내 딸 핀다 or 진다'라는 주제로 2013년을 정리하고 2014년을 준비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2014년 1월 1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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