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허율의 천사 강림 꽃미소가 가득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허율이 손석구와 삼촌-조카 케미를 발산하고 있어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빨아들이는 tvN 수목드라마 '마더'(연출 김철규/ 극본 정서경/ 제작 스튜디오드래곤)가 쏟아지는 호평 속 오늘(1일) 밤 12화 방송을 앞두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속 허율이 천사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반달 눈으로 상큼한 눈웃음을 지어 보이며 러블리한 매력으로 촬영장을 밝히고 있다. 이어 허율은 강아지를 발견하곤 함박 웃음을 터뜨리며 한걸음에 뛰어가고 있는 모습. 커튼 뒤를 조용히 살펴보는 허율은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있어 천진난만한 매력을 폭발시킨다.
그런가 하면 허율이 극중 자신을 지독하게 괴롭혔던 손석구와 달콤한 눈맞춤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허율은 마주한 손석구를 바라보며 재잘재잘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셀카까지 남기고 있어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실제로 허율은 손석구를 ‘삼촌’이라고 부르며 쉬는 시간 이들이 보이는 실제 삼촌-조카 같은 단란한 모습에 스탭들도 눈을 떼지 못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11화에서는 정애원에서 수진(이보영 분)이 윤복(혜나 가명, 허율 분)을 납치한 설악(손석구 분)과 마주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이에 설악의 검은 손아귀에서 수진-윤복이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지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대해 tvN ‘마더’ 제작진은 “이보영의 허율을 구하기 위한 모성애가 폭발하며 손석구와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신경전이 펼쳐진다. 오늘(1일) 밤 방송될 12화는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는 화가 될 예정”이라며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으로 험난한 고난을 헤쳐나갈 이보영-허율 모녀에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마더'는 엄마가 되기엔 차가운 선생님과 엄마에게 버림받은 8살 여자 아이의 진짜 모녀가 되기 위한 가짜 모녀의 가슴 시린 모녀 로맨스.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tvN 방송. 국내 방영 24시간 후 매주 목, 금 밤 9시 45분 tvN 아시아를 통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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