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2018년 새해 첫 신 코너가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정승환-김혜선-김승혜-정승빈의 환장케미를 담은 코너 ‘구린라이트’가 안방극장을 뒤흔들 초강력 웃음을 예고하고 있는 것.
한파를 한 방에 날려버릴 화끈한 웃음으로 매주 시청자들의 배꼽을 저격하고 있는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가 2018년 첫 번째 새 코너 ‘구린라이트’를 준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구린라이트’는 거부할 수 없는 마력을 지닌 ‘거만남’ 정승환과 ‘자뻑녀’ 김혜선의 ‘구릿빛’ 소개팅 과정을 담은 코너. 서로를 원하지 않지만 종교부터 취미까지 마치 신이 점지해준 듯 찰떡 같은 공통점을 가진 두 남녀의 ‘구린라이트’가 번뜩이는 만남을 코믹하게 그려냈다.
공개된 스틸에는 ‘구린라이트’ 두 주인공 정승환-김혜선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정승환은 자로 잰듯한 레고 머리에 노란 넥타이를 메고 무관심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핑크드레스로 멋을 낸 김혜선은 정승환을 탐탁지 않은 눈빛으로 노려보고 있다.
하지만 이어진 스틸에는 서로를 갈구하는 듯 두 사람의 강렬한 눈맞춤 모습이 담겼는데 극과 극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한다. 운명의 상대를 만난 듯 동공이 확장된 정승환과 그에게 얼굴을 들이밀며 엉덩이까지 들썩이고 있는 김혜선의 모습이 포착된 것. 사랑을 갈구하듯 사랑의 스파크가 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이전과 다른 미묘한 썸이 느껴져 웃음을 배가시킨다.
지난 24일 진행된 공개 녹화에서 정승환-김혜선은 서로의 얼굴을 마주하는 동시에 무대를 뛰쳐나가려는 돌발 행동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대화를 이어갈수록 잭팟이 터지듯 호감 청신호를 쏟아내 방청객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환장커플의 성사를 응원하고 나섰다는 후문이다.
한편 ‘개콘’이 2018년 첫 새 코너로 야심차게 준비한 코너 ‘구린라이트’에 기대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정승환-김승혜의 소개팅 현장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개그콘서트’는 오는 28일(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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