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배우 김동규가 tvN 단막극 '소풍 가는 날'(연출 명현우, 극본 이정민)의 성철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풍 가는 날'은 자살에 실패한 남자가 아이러니하게 유품 정리업체 직원이 돼 벌어지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사람들의 훈훈한 감동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극 중 김동규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긍정의 아이콘이자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성철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그가 연기할 성철 역은 유품 정리업체 소풍 가는 날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그 누구보다 따뜻하고 듬직한 면모를 지닌 인물이다. 특히 재호(김동완 분)를 믿고 따르는 등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동시에, 그와 환상적인 케미를 이루며 보는 이들의 상처를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며 잔잔한 위로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김동규는 지난해 개최되었던 열음엔터테인먼트 공개 오디션에서 1,000: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신인 연기자라는 점에서 그를 향한 관심은 뜨겁다. 특히 보기만 해도 마음을 사르르 녹게 만드는 훈훈한 마스크와 차근차근 쌓아온 안정적인 연기력 그리고 섬세한 감정 표현 등 실력까지 겸비한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이처럼 브라운관 첫 데뷔작인 ‘소풍 가는 날’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펼칠 준비를 마친 그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파란을 일으킬 신예 김동규가 출연하는 ‘소풍 가는 날’은 오는 12월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CJ E&M이 신인작가를 발굴, 육성해 데뷔까지 지원하는 사업 ‘오펜(O’PEN)’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e뉴스페이퍼에 게재된 콘텐츠의 무단 전재/복사/배포 행위는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위반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뉴스페이퍼 / 등록번호 : 서울,아02045 / 등록일자 : 2012년 3월 27일 / 이메일 : news@purpress.co.kr
제호 : e뉴스페이퍼 / 발행인 : 허다빈 / 편집인 : 허다빈 발행소(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6길 17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4-36 15F 발행일자 : 2012년 3월 27일 / 주사무소 또는 발행소 전화번호 : 02)785-4018 / 청소년보호책임자 : 허다빈
Copyright ⓒ e뉴스페이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