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저녁 일일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극본 윤영미 / 연출 조영광)의 배우 하재숙이 첫 방송 기념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SBS 세트장에서 진행된 ‘잘 키운 딸 하나’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으로, 극 중 장하명 역에 맞는 귀여운 머리띠를 하고 대본과 함께 파이팅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하재숙은 "여러분의 저녁시간을 책임질 저희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꼭 본방사수 부탁드려요! 채널얼음!" 이라는 말을 남겼다.
배우 하재숙이 맡은 장하명 역은 주인공 하나(박한별 분)의 큰 언니로, 발달장애의 일종인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먹을 것에 관심이 많고, 맛에 대한 세부적 기억력을 천부적으로 타고 났다. 이런 재능 덕분에 간장을 연구하는 하나(박한별 분)를 도와 많은 일을 해낼 예정이다.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는 종갓집 며느리가 아들을 낳지 못해 쫓겨나자, 유복자로 태어난 막내딸을 아들이라 속여 들이민다. 십 수년 아들로 성장한 여주인공이 가업을 지켜내고 사랑과 성공을 이룬다는 호쾌한 성공 스토리로 종갓집에서 피어나는 가족애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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