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소개팅’ 배우 이하얀이 엄마의 소개팅 현장에서 폭풍 눈물을 쏟아 시선을 모은다. 엄마의 소개팅을 지켜보던 이하얀은 갑자기 눈물샘이 터졌고, 이를 지켜 보던 이하얀의 딸 역시 엄마의 눈물에 가슴 뭉클해 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는 10일 목요일 오후 1시 방송될 KBS Drama 채널 ‘엄마의 소개팅’(제작 KBS N / 프로듀서 명재욱)에서는 ‘하얀 엄마’ 김경자 여사의 소개팅 현장이 공개된다.
황혼 로맨스 심폐소생 프로젝트 ‘엄마의 소개팅’은 스타들이 홀로 지내는 엄마에게 직접 소개팅을 주선하며 신선한 웃음과 재미,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 지난 설 연휴 KBS 2TV에서 파일럿으로 선보였던 ‘엄마의 소개팅’은 호평에 힘입어 KBS Drama 채널에 정규 편성됐고 방송 후 호평과 함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경자 여사의 소개팅 자리에는 ‘딸’ 이하얀과 ‘손녀’ 허정인까지 동행하며 3대(代)가 함께하는 훈훈한 상황이 연출됐다. 이하얀은 엄마의 소개팅을 지켜보며 한 시도 눈을 떼지 못했고 소개팅 당사자인 김경자 여사보다 한층 더 긴장한 모습이었다고.
이하얀은 들뜬 마음에 ‘소개팅 중계 모드’로 돌입했고 엄마의 말에 일희일비하며 어린아이처럼 해맑은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 이하얀은 모니터 속 엄마를 바라보며 “엄마 잘 했어~”, “엄마 왜 그래~”라고 코치를 했고, 이하얀의 딸은 엄마의 그런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특히 이하얀은 엄마가 소개팅남(男)과의 대화 속에서 예쁘게 웃는 걸 보며 함께 즐거워했는데, 그러던 중 갑자기 눈물을 쏟아 딸 허정인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하얀은 “나 왜 눈물이 나냐”라며 눈물을 닦았고, 엄마의 눈물에 이하얀의 딸 역시 가슴 뭉클한 경험을 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하얀 엄마’ 김경자 여사의 소개팅 현장과 이하얀의 눈물의 의미는 오는 10일 목요일 오후 1시 방송될 ‘엄마의 소개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엄마의 소개팅’을 제작하는 KBS N은 KBS Drama, KBS Joy, KBS N Sports, KBS W, KBS Kids, KBS N Life 6개 채널을 통해 ‘엄마의 소개팅’을 비롯해 ‘차트를 달리는 남자’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추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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