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조세호, 드디어 패션 피플 반열 등극! ‘리얼 섹시 세호’ 탄생 현장!

▲사진제공=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조세호가 드디어 연예계 패션 피플 반열에 등극했다. 조세호가 자신의 동거 조건이었던 포토 액자를 만들기 위해 산다라박-피오와 함께 포토 스튜디오를 찾은 가운데,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방주인 동생들의 도움을 받아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아방가르드 하이 패션을 선보이며 ‘리얼 섹시 세호’로 다시 태어나게 된 것.

오늘(28일) 방송되는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연출 최윤정/ 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산다라박-조세호-피오가 함께 포토 스튜디오를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강렬한 메이크업과 출처를 알 수 없는 하이 패션의 콜라보레이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제껏 보지 못한 반전 섹시미를 무한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패션 모델로 빙의 된 듯 손으로 자신의 입술을 지그시 누르는가 하면, 퍼로 장식된 소파에 앉아 자켓을 풀어 해치고 커다란 와인 병을 잡은 채 먼 곳을 응시하는 포즈로 ‘리얼 섹시 세호’의 탄생을 알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잭 스페로우 선장’을 떠오르게 만드는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검은 주근깨, 붉은 입술은 그의 섹시함을 배가시키며 패션 피플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세호는 “내 심장이 시키는 대로 할 예정이야”라며 사진 촬영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고, 점점 더 과감한 포즈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산다라박-조세호-피오의 동거 기념 단체 사진 촬영 현장도 포착됐다. 블랙 슈트로 멋을 낸 피오와 조세호는 브이와 손 하트를 그리고 있으며, 산다라박은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고 피오와 팔짱을 끼고 꽃미소를 날리고 있어 보는 이들 마저 흐뭇하게 만든다.

오늘 방송을 통해 산다라박과 피오의 손에 탄생한 ‘리얼 섹시 세호’의 변신 과정은 물론 깜찍하고 발랄한 3남매 케미를 발산시킨 단체 사진 촬영 모습도 함께 공개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리얼 섹시 세호’ 타이틀을 거머쥐고 패션 피플 반열에 오른 조세호의 모습과 3남매 케미를 제대로 발산한 산다라박-조세호-피오의 단체 사진 촬영 모습은 어땠을지 오늘(28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개성만점 스타들의 리얼 동거 라이프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해줄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박미현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