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최고 화제의 드라마 ‘쌈, 마이웨이’ 제작지원

▲사진제공=‘쌈,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화제의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힐(엘엔피코스메틱)이 제작지원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 제작 팬엔터테인먼트)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든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특히 남사친 고동만(박서준)과 여사친 최애라(김지원)가 ‘쌈’과 ‘썸’을 오가며 20년지기 절친에서 연인으로 변화해가는 리얼하고 로맨틱한 이야기가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도 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7일 방영된 12회에서는 고동만과 최애라가 함께 마스크팩을 매장에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들은 일명 꼴통판타스틱포(4)라 불리는 절친이자 커플인 김주만(안재홍)과 백설희(송하윤) 사이에 일어나고 있는 애정전선의 이상기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마스크팩을 구매했다.  

해당 장면은 서울 명동에 위치한 메디힐의 국내1호점 플래그십 스토어 ‘힐링 온 더 메디힐’에서 촬영했는데, 중국과 일본 등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물론이고 내국인까지 촬영을 보기 위한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 드라마는 물론이고 메디힐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였다.  

메디힐 관계자는 “해당 매장이 지하철 명동역과 밀리오레 등 주요 쇼핑몰 인근에 위치, 접근성이 워낙 좋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매장이다. 그런데 요즘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는 ‘쌈, 마이웨이’ 촬영이 진행되자, 평소보다도 더 많은 인파가 모여 놀랐다”는 후일담을 전했다.

메디힐은 더 좋은 성분을 연구하고 더 편안한 시트를 개발하는 마스크팩 브랜드로, 매회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올초 마스크팩 누적판매량 10억장을(2017년 6월 기준) 경신했고, 지난해 2016 뷰티어워즈(Beauty Awards)에서 제품부분 3관왕을 수상했다. 메디힐이 제작지원하는 ‘쌈, 마이웨이’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임수정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