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해준이 뮤지컬 ‘알타보이즈’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아쉬움과 함께 해준 스탭, 배우,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6월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개막한 뮤지컬 ‘알타보이즈’에서 ‘매튜’ 역을 열연한 이해준이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함께한 배우, 스탭들과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알타보이즈 공연을 위해 배우, 스탭들을 연습실에서 처음 만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4개여월이 지나 공연의 마지막이 찾아왔다. 알타보이즈 무대는 매일 매일 꿈을 꾸는 듯한 순간이었다.”는 이해준은 “지난 4개월간 ‘매튜’로 우리 멤버들과 함께하면서 무대에서 신나게 즐길 수 있었고, 관객과 마음을 나누고 소통 할 수 있는 특별한 작품이었다. 관객분들한테 제가 에너지를 드린 것 보다 오히려 많은 것들을 받은 소중한 시간이었다. 감사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해준은 ‘어떠한 경우에도 소나무처럼 뚝심 있고, 소신 있게 나아갈 수 있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서 많은 관심과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아직도 실감 나지 않고, 어리둥절하지만, 응원해주시는 만큼 더욱 발전하는 배우 이해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해준은 오는 8월 6일 뮤지컬 ‘알타보이즈’의 마지막 공연까지 관객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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