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허이재 소속사 bob스타컴퍼니(비오비스타컴퍼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연출 윤류해, 극본 이문휘 · 오보현)에 출연중인 허이재와 극중 아들 조이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이재는 무릎에 앉은 아들의 어깨를 감싸며 카메라를 향해 함께 미소 짓거나, 촬영장에서 칫솔을 물고 있는 아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선풍기 바람을 쐬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극에서 허이재는 7년 전 남편이 실종되는 사고로 인해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이자 미혼모 공현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은 천성으로 씩씩하고 당차게 살아가는 공현수로 분해 평일 저녁마다 안방을 찾아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 가운데 모자관계로 등장하는 허이재와 조이현은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진짜 가족처럼 찰떡 호흡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구는 것은 물론, 허이재는 카메라가 꺼진 순간에도 아들 조이현의 귀여운 애교와 장난에 맞장구 치면서 살뜰히 챙기고 보살피고 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이재, 아들이랑 붕어빵이네”, “진짜 개구쟁이 아들같이 보인다”, “예쁜 엄마와 아들, 부럽다”, “당신은 선물 흥미진진하다”, “비주얼 완벽한 모자 훈훈해”, “허이재, 아들과 웃는 모습 보기 좋다“, “허이재, 아들 보는 눈이 하트다 하트” 등 두 배우의 호흡에 높은 호응을 보였다.
한편, 자신과 도진(차도진 분)의 사이를 오해한 천태화(김청 분)에게 따귀를 맞고도 당당하게 맞서기 시작한 공현수와 천태화의 날 선 대립이 앞으로 현수에게 닥칠 시련을 예고해 시선을 모은 가운데, 7년 전 실종된 현수의 남편 윤호(심지호)가 생존해 있다는 복선이 드러나면서 더욱 극의 긴장감이 증폭되고 있다.
기구한 운명에 휘말린 채 7년의 시간을 보낸 영애(최명길 분)와 현수의 만남으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일일드라마 ‘당신의 선물’은 재혼한 시어머니와 싱글맘 며느리의 행복을 쟁취하는 과정을 그린 신 고부열전 드라마로, 매주 평일 저녁 7시 20분 SBS 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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