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년 이미지로 뭇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신인 모델 박찬규의 캘리그라피 솜씨가 공개 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주얼리 브랜드 ‘모니카비나더 (MONICA VINADER)’ 강남부티크 행사 현장에서 모델 박찬규가 캘리그라피를 그리는 모습이 인스타그램, 온라인 등을 통해 공개, 패션 계는 물론,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지난 3월, 2016FW 헤라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데뷔한 모델 박찬규는 모델로 데뷔하기 전, 캘리그라피로 유명한 파워블로거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캘리 그리는 모델’ 이라는 닉네임으로 각종 패션 매거진과 브랜드 화보 촬영은 물론, 캘리그라피라는 자신만의 재능으로 영역을 넓혀가며 모델테이너로서의 자질을 보여주면서 패션 계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박찬규가 캘리그라피를 그리는 모습의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모델 중 가장 독특한 특기를 가지고 있는 미소년 모델’, ‘연기자 진출한 모델만큼 포스가 느껴진다. 앞으로 활동 기대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모델 박찬규가 소속되어 있는 씨제스모델에디션 관계자는 ‘박찬규는 소년 같은 이미지와 미소, 큰 키로 인기가 날로 급상승하고 있으며, 어느 모델도 갖고 있지 않은 캘라그라피 분야에서도 큰 역할을 차지할 것으로 분석된다.’며, ‘차분하고 성실하게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는 만큼, 앞으로 캘리그라피 분야 외에도 다양한 방면으로 끼를 보여줄 수 있는 모델로 성장 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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