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멤버들이 바다 입수를 통해 온몸으로 봄을 맞이할 예정인 가운데, 올해 첫 입수자가 누구일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제작진이 100% 핸드메이드로 준비한 초대형 입수 세트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전라남도 해남으로 떠나는 봄맞이 간부 수련회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해남 송호 해변에 도착한 멤버들에게 제작진은 “간부 수련회의 꽃이죠? 입수를 하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이들에게 온몸으로 봄을 맞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3단계의 복불복을 통해 1명이 입수를 하는 룰에 정준영은 “난 들어갈 일 없지~”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 다른 멤버들을 울상 짓게 만들었다고.
특히 멤버들의 전투력을 끌어 오르게 만든 것은 다름 아닌 2라운드 모래 퍼 나르기. 경기 시작 전부터 차태현은 “피 터지게 올인 해야겠네~”라며 남다른 각오를 보였고, 김준호는 구멍이란 구멍은 다 막으려 고글을 쓰다 숨 쉴 곳을 못 찾는 모습으로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멤버들은 아직은 쌀쌀한 물 온도에 필사적으로 입수 복불복에 열을 올렸다. 이들은 모래에 파묻혀 때아닌 모래 샤워를 하는가 하면, 고글이 모래 범벅이 돼 앞을 보지 못하는 등 보기만 해도 웃음이 빵빵 터지는 모습으로 주말 안방을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또한 이날 봄맞이 간부 수련회 입수 복불복에는 제작진이 2016년 첫 입수를 기념해 100% 핸드메이드로 특별히 제작한 초대형 입수 세트가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아무리 봐도 식별 불가능한 고난도 벽 뚫기로 멤버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이번 주 ‘1박 2일’ 간부 수련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이번 주 멤버들 중 올해 첫 바다 입수자가 탄생한다”면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입수 복불복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니 본 방송을 통해 꼭 확인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과연 올해 첫 입수 스타트를 끊을 멤버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마지막까지 입수자가 누구일지 예측할 수 없는 쫄깃한 봄맞이 간부 수련회 입수 복불복은 오는 3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뉴스페이퍼에 게재된 콘텐츠의 무단 전재/복사/배포 행위는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위반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뉴스페이퍼 / 등록번호 : 서울,아02045 / 등록일자 : 2012년 3월 27일 / 이메일 : news@purpress.co.kr
제호 : e뉴스페이퍼 / 발행인 : 허다빈 / 편집인 : 허다빈 발행소(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6길 17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4-36 15F 발행일자 : 2012년 3월 27일 / 주사무소 또는 발행소 전화번호 : 02)785-4018 / 청소년보호책임자 : 허다빈
Copyright ⓒ e뉴스페이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