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규한이 최근 일본 방송국 KNTV와의 ‘스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한은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일본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특히 마이크를 차거나 질문지를 다시 한번 확인해보는 등의 진지한 모습으로 인터뷰를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재작년 이규한이 완벽한 외모와는 상반되는 허당매력 캐릭터 ‘최재민’으로 활약했던 SBS <사랑만 할래>가 최근 일본의 방송국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에 있고, 현재 열연을 펼치고 있는 카리스마 변호사 ‘백석’역의 SBS 주말 특별기획 <애인 있어요>까지 방영이 확정되며 이규한의 일본 내 인기가 급속도로 높아지자 이번 인터뷰를 진행하게 된 것.
이날 이규한은 인터뷰 질문에 배우로서의 소신을 담은 신중한 답변을 하는 것은 물론, 특유의 유쾌한 언변으로 촬영 중 에피소드를 전하거나 중간중간 농담을 건네는 등의 친근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인터뷰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제 아시아까지 진출하는 거야?’, ‘규한오빠 요즘 날로 외모에 물이 오르시는 듯’, ‘일본에서 원래 인기 좋은 걸로 아는데 빵 뜨겠네’, ‘이규한 더 흥해라’, ‘이규한 잘생긴 외모에 연기까지 잘하니 잘 될 수밖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규한은 현재 SBS 주말 특별기획 <애인 있어요>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변호사 ‘백석’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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