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방송되는 MBC퀸 <휴먼다큐 부부일기>에서는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 임성민-마이클 엉거가 ‘2세 출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 날 방송에서 임성민은 2세에 대한 질문에 ‘평소에 고민을 많이 했다며 여자 아이일 경우 ’미셸 캐롤 엉거로 미리 지어났다’고 고백했다. 이어 임성민은 미래의 2세에게 ‘아이보다 자신이 먼저 죽겠지만 외로워하지 말라’며 자신은 많이 외로웠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또한 임성민-마이클 엉거 부부는 늦은 결혼으로 인한 노산에 대한 걱정과 2세에 대한 부담감을 서슴없이 밝혔다.
MBC퀸 <휴먼다큐 부부일기>는 연예인 부부들이 나와 평소 하기 힘들었던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오해와 갈등을 해소하는 힐링 여행 프로그램으로 임성민-마이클 엉거 부부의 2세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는 오는 12월 17일 수요일 밤 9시 MBC퀸에서 방송된다.
임성민, 여자 아이돌 앞에서 눈물 보여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임성민이 말레이시아 현지 여자 아이돌과 만났다.오는 17일 방송되는 MBC퀸 <휴먼다큐 부부일기>에서는 임성민-마이클 엉거 부부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여행을 떠나 서로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하면서 소통과 이해의 시간을 갖는다.
임성민은 MBC퀸 <휴먼다큐 부부일기> 촬영 도중 말레이시아 현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하여 말레이시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가수 린다와 그녀의 가족들을 만났다.
아버지의 반대로 20대에 배우의 길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임성민은 자신과 달리 가족들의 응원을 받으며 꿈을 이룬 린다의 모습을 보며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퀸 <휴먼다큐 부부일기>는 가족의 소중함과 부부의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그간의 몰랐었던 상처와 갈등, 오해를 날려 버리는 연예인 부부의 힐링 여행 프로그램으로 임성민-마이클 엉거 부부의 비화는 오는 12월 17일 수요일 밤 9시 MBC퀸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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