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연애회춘 드라마 '연애세포'를 향한 톱스타들의 대대적인 릴레이 응원 열전이 시작된 가운데 첫 타자로 배우 유연석과 이광수가 나섰다. 장혁, 김우빈, 김유정, 박선호, '포미닛' 남지현, 백성현 등 역대급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연애세포'(작가 차현진/ 연출 김용완/ 제작 iHQ)가 27일 12시 네이버 tvcast(http://tvcast.naver.com/lovecell)를 통해 유연석과 이광수의 '초강추' 응원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유연석과 이광수가 '연애세포'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특히 유연석은 "가을이라고 하면 더 외롭고 쓸쓸해지는 계절인데 이런 마음을 달래줄 드라마가 찾아왔다. 저도 이 드라마를 통해 가을을 따뜻하게 날 수 있는 방법을 한 번 배워봐야 할 거 같은데 여러분들도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요?"라는 위트있는 멘트로 '연애세포'에 대한 무한한 응원을 아끼지 않아 초가을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광수는 "내 연애세포가 죽었다고 생각하는 많은 분들이 '연애세포'와 함께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며 수많은 모솔을 위한 추천 드라마로 손꼽았다.
이에 유연석과 이광수를 이을 '초강추' 응원의 두 번째 타자는 누가 될지 기대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이들은 SNS 등을 통해 "유연석이 이렇게 큰 관심을? '연애세포' 대박날 것 같아", "유연석과 이광수...다음은 누굴까 궁금.. '연애세포'가 내 마음에 불을 지르는 구나" 등의 글을 올리는 등 관심을 보였다.
한편, '연애세포'는 2010년 7월부터 2012년 3월까지 포탈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연애세포 고양이 '네비'(김유정 분)가 모솔남 '마대충'(박선호 분)과 톱스타 '서린'(남지현 분)의 로맨스를 위해 연애속성 과외를 펼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한국 콘텐츠 진흥원 만화 연계 콘텐츠 제작사업에서 지원받은 기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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