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사랑 주파수 37.2> 캐스팅 '최윤소, 진현빈, 달샤벳 아영까지~'
오는 11월 12일 (수) 첫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사랑 주파수 37.2>에 가수 윤건에 이어 배우 최윤소, 진현빈, 윤진욱, 달샤벳의 아영 등이 캐스팅됐다.
<사랑 주파수 37.2>는 나이, 이름, 학력 등 모든 것이 베일에 쌓여있는 ‘DJ 캡틴’이 주파수를 몰래 훔쳐와 불법으로 해적라디오를 진행한다는 내용으로, 실타래처럼 꼬인 청취자들의 사랑이야기를 심리와 함께 풀어내는 옴니버스 형식의 공감 로맨스 드라마이다.
‘DJ 캡틴’ 역으로는, 올해 7년 만에 정규 4집으로 돌아온 윤건이 이미 캐스팅이 되었다. 실제 라디오 DJ로 활동했던 경험이 있는 윤건은 지적이면서도 미스터리한 ‘DJ 캡틴’의 매력을 한층 더 높여줄 전망이다.
‘DJ 캡틴‘에게 사연을 보내는 청취자들은 각양각색의 청춘 배우들로 캐스팅 되었다. 배우들은 매회 청취자이자 사연자가 되어 에피소드마다 새로운 사랑의 이야기들로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편 배우들은 오디션 당시 자신들이 겪은 사랑이야기를 제작진과 함께 나누며 작품에 대한 이해와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
올해 초 종영한 KBS2 드라마 <TV소설 은희> 에서 열연한 최윤소는 <사랑 주파수 37.2>의 첫 번째 사연녀로 출연한다. 최윤소는 매번 사랑의 유통기한 100일을 넘지 못하는 ‘고동희’ 역을 맡아 사랑을 지키고 싶은 단기연애녀의 심리를 그려낼 예정이다.
‘고동희’의 마음을 훔쳐간 남자친구 ‘송준영’ 역에는 톱모델출신의 신예 윤진욱이 맡아 연기할 예정이다. 윤진욱은 ‘버스커 버스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여 이별에 아파하는 남자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해 화제를 모은 적 있다.
<네일샵 파리스>에서 꽃미남 네일리스트로 열연, 첫 주연작을 성공리에 마친 진현빈은 첫사랑 때문에 새로운 사랑을 하지 못하는 훈남 카페 사장 ‘강희태’역을 맡아 순정남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달샤벳의 아영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강희태’ 앞에 운명처럼 나타난 여자 ‘정선희’ 역을 맡아 밝고 싱그럽지만 어딘가 미스터리한 여인의 모습을 연기할 예정이다.
아영은 “좋은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 그동안 맡았던 배역과 달리 매회 새로운 사랑 이야기로 구성되는 드라마인 만큼 다양한 캐릭터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무척 기대가 된다. 중요한 역할을 맡은 만큼 책임감 가지고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라고 프로그램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청취자들의 사랑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다루는 공감 로맨스 드라마 <사랑 주파수37.2>는 오는 11월 중순에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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