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 일지’ 정윤호의 ‘매너다리’가 포착됐다. 자신의 맵시를 가꿔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스태프들을 위해 다리를 벌려 자세를 낮춰주고 있는 정윤호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것.
색다른 소재와 화려한 볼거리로 퓨전사극의 새로운 장을 열며 첫 방송부터 연속 14회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로 월화극 강자로 우뚝 선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이주환, 윤지훈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측은 20일 정윤호의 매너 넘치는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멋들어지게 촬영 의상을 차려 입은 정윤호가 다리를 쩍하고 벌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는 정윤호가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자신의 맵시를 가꿔주기 위해 노력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자세를 낮춰주고 있는 것으로, 신사다운 세심한 배려가 감탄을 자아낸다.
동시에 다리를 벌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율과 자랑하는 정윤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검을 지지대 삼아 중심을 잡고 선 그의 포즈는 현장을 화보촬영장으로 만드는 환상적인 자태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이처럼 정윤호는 자신을 챙기기 보다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먼저 배려하는 모습으로 촬영장을 한층 훈훈하게 만들어 주고 있으며, 외모만큼이나 멋진 그의 마음씀씀이는 보는 사람의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게 만들고 있다.
더불어 지난 16일 방송된 14회에서 무석(정윤호 분)은 야경꾼으로 각성해 이린(정일우 분)-도하(고성희 분)과 함께 야경대 활동을 시작한 바 있어, 앞으로 어떤 훈훈한 모습으로 활약을 펼칠지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야경꾼 일지’ 정윤호의 ‘매너다리’를 접한 네티즌은 “저런 세심한 배려를! 정윤호 매너 좋네~”, “정윤호 다리 벌렸는데도 기럭지가..와~ 대박!”, “매너까지 좋으면 어떡해! 반칙이야ㅠ 너무 멋있잖아”, “훈훈한 촬영장에서 더 멋진 모습이 나오는 거겠지? 앞으로가 더욱 더 기대되네”, “정윤호의 매너다리를 보고 또 한번 반했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
색다른 소재로 첫 방송부터 연속 14회 동안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가며 월화극 강자로 우뚝 선 ‘야경꾼 일지’는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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