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하숙24번지>에서 ‘모태솔로 취준생’역할을 맡은 빅스의 ‘켄’이 생애 첫 번째 키스신을 공개해 화제다.
‘모태솔로’를 연기하는 켄과, 아찔한 입맞춤을 한 상대는 누구일까?
많은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산 주인공은 바로, 장미여관의 ‘육중완’ 장미여관은 <하숙24번지>의 첫 번째 카메오로 출연, 육중완을 비롯한 장미여관 멤버들은 시트콤의 곳곳에 출연해 보는 이들에게 큰 재미를 줄 것이라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단연 켄과 키스신 호흡을 맞춘 육중완이었다.
리허설부터 실전같이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겼던 두 사람. 큐 사인이 들어가기 무섭게, ‘모태솔로’라는 캐릭터가 무색할만큼 켄은 멋지가 육중완을 리드. 단번에 오케이 사진을 받아냈다.
하지만, 키스신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실내 키스신에 이어, 켄의 마음을 오해한 육중관이 또 한번의 키스를 시도! 현장에 있던 스텝들과 장미여관 멤버들마저 멘붕에 빠트린 최고의 키스씬이 완성됐다.
키스신 촬영 후 육중완은, “켄이 나를 리드해 당황했다. 정말 대단한 친구다.”라며 켄의 키스씬을 극찬하며, “켄의 팬들에게 죄송하다“라는 말을 남겨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하숙24번지>는 9월 23일 첫방송에 앞서, 9월 16일 <하숙 24번지 비긴즈>를 통해 본방에서는 모두 공개할 수 없는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육중완과 켄의 키스신 메이킹 장면은 물론,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최초로 하숙생들의 캐릭터가 모두 공개되는 <하숙 24번지 비긴즈>는 오늘 오후 6시. MBC 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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