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 일지’ 서예지가 군사들에게 결박을 당한 채 추포되는 위기상황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색다른 소재와 화려한 볼거리로 퓨전사극의 새로운 장을 열며 첫 방송부터 연속 10회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로 월화극 강자로 우뚝 선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이주환, 윤지훈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측은 7일 군사들에 의해 추포되는 수련(서예지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혜민서에서 환자를 돌보고 있는 수련의 모습과 그의 앞에 들이닥친 군사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갑자기 자신을 찾아온 군사들에 화들짝 놀란 수련의 표정에서 당황스러움과 충격이 동시에 느껴져 무슨 일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는 기산군(김흥수 분)의 어명에 의해 군사들이 수련을 잡으러 온 것으로, 지난 방송에서 수련은 자신의 마음대로 모연월(문보령 분)과 당약재 전매권을 매란방에 넘기겠다는 계약을 한 바 있어 그의 운명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 10회에서 이린(정일우 분)이 기산군의 명에 의해 생약포의 일을 맡게 되면서, 비싼 매란방 당약재를 쓰게 돼 생약포가 텅텅 비게 된 배후에 수련이 있음을 알게 돼 충격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수련이 추포 당하게 된 배후에 이린이 있는 것은 아닐지, 엇갈리는 이들의 관계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와 함께 매란방과의 계약으로 인해 추포까지 당하게 되며 악의 소굴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두 얼굴의 아씨’ 수련이 과연 이대로 무너지게 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야경꾼 일지’ 서예지의 추포 위기상황을 접한 네티즌은 “결국 추포되는구나.. 수련의 앞날이 걱정돼ㅠ”, “설마 이린이 저 상황을 그대로 보고만 있을까?”, “모연월과 계약 할 때부터 무슨 일이 생길 거라곤 예상했지만ㅠ 충격에 빠진 수련의 모습이 안타깝다”, “저대로 끝날 수련이 아니기에 더욱 기대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
색다른 소재로 첫 방송부터 연속 10회 동안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가며 월화극 강자로 우뚝 선 ‘야경꾼 일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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