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원숙이 <한지붕 세가족>촬영 당시 상대역인 임현식을 마음에 들지않아 할 뿐만 아니라 못마땅해했다고 전해져 화제다.
오는 8월 31일(일) 낮 12시 MBC드라마넷에서 방송되는 <추억공감 옛날테레비>(이하 옛날테레비)에서는 80년대 유쾌한 코믹 홈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 대한 추억을 펼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1대 집주인이었던 배우 오미연이 출연해, 당시 출연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다양한 에피소드 등을 전하며 스튜디오에 열기를 가했다. 특히 조형기는 “당시 박원숙이 상대역인 임현식을 마음에 들지않아 할 뿐 아니라 못마땅해 했었다.”라고 폭탄발언해 모두를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지금은 재혼프로그램을 함께 할 정도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두사람이지만, 조형기는 당시를 회상하며, “70년대 최고의 섹시스타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 정도로 뭇 남성팬에게 인기 있었던 박원숙과 당시 코믹한 조연연기자였던 임현식과의 조합은 당시로서는 파격 캐스팅 중에 하나였고 상상불가였다.”고 증언했다. 그래서 박원숙의 남편 역할을 맡게된 임현식은 “모든 것을 이루었다!”고 외치고 다녔다고 증언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이날 <한지붕 세가족>의 주조연들의 맛깔나는 명장면들과 지금 최고의 자리에 있는 대스타들의 신인시절 출연 모습까지 들여다 보며 추역공감에 나설 예정이다.
80년대 코믹 홈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의 박원숙-임현식 부부의 비하인드스토리는 오는 8월 24일 (일) 낮 12시 MBC드라마넷 <옛날테레비>에서 모두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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