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내짝남X날짝남’을 통해 차세대 기대주로 등극한 배우 김시경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청춘 로맨스 ‘내짝남X날짝남’에서 유해린 역을 맡은 김시경은 자신이 짝사랑했던 차은환(공찬 분)과 자신을 짝사랑하는 지우진(안세민 분) 사이에서 일어나는 로맨스를 실감 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떠오르는 신예 김시경은 이번 작품을 통해 그녀만이 가진 강점과 매력을 여실히 드러내며 자신의 진가를 톡톡히 증명했다.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MZ세대의 특징을 통통 튀는 모습으로 표현하며 차세대 기대주로 가능성을 보여준 것.
김시경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해린이로 지냈던 시간이 참 행복했습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공감하고 시청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애정 어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어 “경험이 전무후무했던 제가 작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잘 끌어갈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저를 믿고 해린이를 맡겨 주신 이자민 감독님, 현장에서 늘 밝은 에너지를 나눠 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배우고 발전해서 앞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배우 김시경이 되겠습니다”고 포부를 밝혀 그의 행보에 더욱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김시경은 쉴 틈 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주인공 한바탕으로 출연하는 ‘이사장님은 9등급’은 상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최근 차기작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에 매진 중이다. 또한, 광고계에서 각종 러브콜도 잇따른 상황. 김시경은 최근 뷰티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이처럼 2024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김시경이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허윤희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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