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대한민국 거주 외국인 200만명의 시대, 다양한 외국인 친구들의 좌충우돌 한국 정착기를 그린 리얼리티 관찰 예능이다. 외국인들의 ‘찐’ 일상으로 K-컬쳐의 진면목을 보여준다는 호평 속 파일럿을 마무리지은 바, 종영 후에도 이어지는 폭발적인 반응에 오는 7월 17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정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의 스튜디오 녹화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파일럿부터 검증된 남매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더블MC 이지혜, 크리스티안과 더불어 최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화목함 끝판왕 가족 여행으로 화제를 모은 뉴질랜드 출신 앤디가 첫 회 게스트로 합류한 것. 특히 제작진은 찰떡 호흡의 MC들과 함께 회차별로 달라질 게스트들과의 케미도 방송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는 이지혜가 녹화에 과몰입한 표정을 보여 기대감을 높인다. 한껏 열중한 모습으로 화면을 보는가 하면, 특정 장면에서는 빵 터지게 웃고 손짓을 하며 부연 설명을 덧붙이는 모습도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리얼한 표정으로 이지혜의 말을 경청하며서도 어쩔 수 없는 한국살이 꼰대미(?)를 뽐내는 크리스티안의 모습도 시선을 강탈한다. 게스트 앤디 또한 가운데서 크리스티안과 이지혜의 티키타카에 유쾌함이 물씬 묻어나는 웃음을 보여 이들과의 호흡을 짐작케 했다. 이들을 이토록 몰입하게 한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다양한 한국살이의 바이블을 보여줄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7월 17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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