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연인을 위해 헌신했다가 헌신짝 된 세계 각국의 커플 스토리를 소개한다.
이날 프리젠터 이승국은 누리꾼들의 상반된 반응을 불러온 사연을 소개한다. 평범했던 대학생 콜린은 평생 함께할 연인을 만나 일생일대의 선택을 하게 된다. 어릴 적부터 앓던 신부전증으로 목숨이 위험한 남자친구를 위해 콜린이 자신의 신장을 주겠다고 결심한 것. 이에 김지민은 “정말 찐사랑이다”라며 놀라워하고 양재웅은 “가족 간에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며 감탄한다.
두 사람의 수술이 무사히 끝나고 행복한 일만 남아있을 거라 믿었던 때, 콜린은 남자친구의 충격적인 고백을 듣게 되는데. 이상민은 이를 들은 후 “찾아내서 혼내줘야 한다!”며 격분한다고. 남자친구의 만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콜린에게 마지막으로 최악의 한 마디를 남기며 신장까지 내준 콜린을 헌신짝처럼 버린다고. 이에 분노한 김지민과 이상민은 그를 찾아가겠다며 인적 사항을 알려달라고 소리쳐 프리젠터 이승국이 진땀을 뺐다는 후문. MC들배신감에 치를 떤 그의 행동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헌신했더니 돌아온 건 배신뿐! 헌신짝이 돼버린 커플 스토리는 6월 28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 만나볼 수 있다.
<허윤희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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