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MBC 일일 <엄마의 정원>(극본 박정란, 연출 노도철, 제작 GNG프로덕션)에서 안미나는 정영기 관상을 유쾌하게 풀어내 아침부터 하숙집 식구들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 했다.
순정(고두심 분)의 하숙집에 새로 입주 하게 된 지영(안미나 분)은 자신의 돈을 발로 밟고 있던 만수(정영기 분)에게 아침부터 신경질을 부리게 된다. 이윽고 찾아온 아침 식사 시간, 하숙집 벽에 걸려 있는 고시 합격생들의 사진을 보던 지영은 할아버지에게 관상 보는 법을 귀동냥으로 배웠다고 말해 하숙집 식구들의 흥미를 유발 시키게 되고 현재 고시생인 만수의 관상을 봐달라는 노라(장정희 분)의 말에 만수는 기겁을 하고 도망친다.
지영은 도망간 만수의 관상을 보고 ‘관운은 모르겠는데, 처복은 있네요, 아주 넘치게!’라고 말해 아침밥상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버렸다. 이에 윤주(정유미 분)도 ‘지영씨가 오니깐 식탁분위기가 활기가 넘치는 것 같다.’고 말해 조용하던 순정의 하숙집에 행복한 기운을 감돌게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안미나 최강 해피바이러스!’, ‘하숙집 분위기가 밝아져 보는사람도 웃게 만드네요’, ‘안미나의 씩씩한 매력 멋있어요’, ‘보기 드문 긍정 마인드’, ‘안미나 귀염 돋네’등 뒤늦은 합류에도 불구하고 안미나의 연기력과 존재감이 빛을 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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