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강소라가 짠내 폴폴 풍기는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가운데, 그가 상황마다 다르게 슬픔을 표현하고 있는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브라운관을 압도하는 거대한 스케일과 촘촘하고 세밀한 연출력, 예측불가 긴장감 넘치는 극 전개를 이어가며 화제의 중심에 선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진혁 연출/ 박진우, 김주 극본/ 아우라미디어 제작) 측은 1일 ‘강소라 짠내수현 8종세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슬픈 감정을 다양한 표정으로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체할 수 없이 격한 슬픔의 감정을 표현할 때는 본능적으로 아기처럼 순수한 울음으로, 또한 슬픔감정을 억눌러야 하는 상황에서는 성숙한 여인의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같은 강소라의 상황과 슬픔의 정도에 따른 미세하게 다른 표정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다. 정적인 상황에서 또르르 흘러내리는 그의 눈물은 보는 이까지 숨죽이게 만들며 같이 눈물짓게 만들고 있어, 강소라의 감정연기에 대한 호평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고.
특히 강소라는 완벽히 몰입해 오열 장면을 찍을 때면, “컷”소리가 난 후에도 슬픈 감정에서 잠시 동안 헤어나오지 못할 정도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내고 있다는 후문.
강소라의 짠내수현 8종세트를 본 네티즌은 “모아놓으니 더 코끝이 찡하다ㅠㅠ””, “극중 강소라의 우는 신에서 완벽 몰입할 수 있는 이유가 있었네~”, “상황에 따른 눈물이라..그걸 표현하다니 대단하다”, “강소라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연구를 많이 했다는 게 느껴진다”, “연기를 잘하니 어떻게 울든 예뻐 보인다”, “앞으로의 연기가 더욱 기대된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 분)이 북한에 두고 온 첫사랑 송재희(진세연 분)을 되찾기 위한 여정 속에서,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과 국무총리 수술 팀 선정을 둘러싼 남북 음모 중심에 서 사랑과 경쟁을 펼치는 메디컬 첩보 멜로다.
e뉴스페이퍼에 게재된 콘텐츠의 무단 전재/복사/배포 행위는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위반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뉴스페이퍼 / 등록번호 : 서울,아02045 / 등록일자 : 2012년 3월 27일 / 이메일 : news@purpress.co.kr
제호 : e뉴스페이퍼 / 발행인 : 허다빈 / 편집인 : 허다빈 발행소(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6길 17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4-36 15F 발행일자 : 2012년 3월 27일 / 주사무소 또는 발행소 전화번호 : 02)785-4018 / 청소년보호책임자 : 허다빈
Copyright ⓒ e뉴스페이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