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안방극장에 신 바람을 불러 일으키며 국민 드라마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혀 가고 있는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에서 서지혜와 정성운이 드라마 속과는 달리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을 하고 있는 현장 분위기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애(서지혜 분)와 영민(정성운 분)의 가족들이 모두 모여 드라마! 에서 볼 수 없었던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그들은 촬영이 진행되는 틈틈이 서로 수다를 떨며 장난기 가득한 인증샷을 찍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정성운은 촬영 대기 중 즉석으로 수준급 피아노 연주 실력을 뽐내며 여자 스태프들의 마음을 훔쳤다는 후문. 극중 혼전임신으로 떠들썩했던 그들의 결혼 소식에 등장인물들의 소감 또한 남달랐다.
영민父역의 독고영재는 “며느리! 가 아내에게 얼마나 구박 받을 지 걱정이다. 내가 더 지켜주어야 할 것”이라며 시아버지의 마음을 드러냈으며, 영민母역의 유혜리는 “아들에게 목맸던 엄마였기 때문에 아들을 빼앗긴 기분이 들어 찜찜함을 감출 수 없다”며 역할에 몰입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선우은숙은 “딸 시집 보내는 세상 모든 엄마들 마음이 다 똑같을 것, 가슴이 저리다”라며 신애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의! 주인공 정성운은 “드디어 결혼을 했다. 서지혜씨도 너무 아름다워 기분이 좋고, 재미있게 찍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시청 부탁 드리며 끝까지 둘의 러브스토리를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또 다른 주인공 서지혜는 “우여곡절 힘들었지만 신애입장에서 결혼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또 어떤 어려움이 닥칠 진 모르겠지만 앞으로 영민과 신애가 어떻게 살아갈지에 관심 부탁 드린다”라 말하며 심플하고 단아한 웨딩드레스의 언급도 잊지 않았다.
한편,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 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찰진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받으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은 매주 월~금 오후 8시 15분 시청자들의 곁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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