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스토리와 다양한 캐릭터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안방극장에 신 바람을 불러 일으키며 국민 드라마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혀 가고 있는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의 서지혜와 정성운의 결혼이 한치 앞으로 임박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31일 방송에서 결국 결혼을 허락한 영민母(유혜리 분)와 그와 반대로 상견례에 참석하지 않은 영민(정성운 분)의 모습이 비춰져 앞으로 그들의 결혼이 성공하게 될 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걱정 어린 시선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한편 그런 와중에 공개된 신애와 영민의 결혼식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뭐야 그럼 둘이 결혼 하는 건가?”, “다음 방송 꼭 봐야겠네! 너무 궁금해~”, “제발 둘이 티격태격 좀 그만 했음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신애(서지혜 분)와 영민(정성운 분)의 예식 장면에 이어 좋지 않은 표정의 영민母와 흐뭇한 표정의 영민父(독고영재 분)의 모습이 함께 비춰져 결혼 후에도 그들이 헤쳐나갈 길이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 혼전임신으로 원치 않는 결혼을 진행하는 신애와 영민의 관계가 점차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하며 앞으로 둘의 행보가 더욱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찰진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받으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은 매주 월~금 오후 8시 15분 시청자들의 곁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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