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은 연기자 데뷔 이전 과거 승무원 시절 모습으로 사진 속 한복을 입고 있는 윤지숙의 단아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현재 윤지숙이 출연 중인 KBS2 주말드라마<참 좋은 시절> (연출 김진원|극본 이경희)에서 극중 ‘미숙’으로 보여준 털털한 모습과는 달리 상반된 모습이 반전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에, 윤지숙은 “스튜어디스 시절 친구의 권유로 방송국 탤런트 지원서를 냈는데, 그 결과로 오늘날까지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 우연한 계기로 배우가 되었지만 지금은 연기가 전부일 정도로 행복하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연기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지숙은 <참 좋은 시절>에서 강동석(이서진 분) 집안이 운영하는 족발집에 야채를 납품하며 그 안에서 쌍식(김상호 분)과 남몰래 비밀연애를 하던 사이지만 최근 ‘강노인’(오현경 분)으로부터 쌍호(김광규 분)의 배필로 눈도장을 받더니, 이어 결혼을 갈망하는 동탁(류승수 분)의 이상형으로 떠오르면서 본격적인 사각관계의 러브라인이 형성되고 있다.
<김주희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뉴스페이퍼에 게재된 콘텐츠의 무단 전재/복사/배포 행위는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위반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뉴스페이퍼 / 등록번호 : 서울,아02045 / 등록일자 : 2012년 3월 27일 / 이메일 : news@purpress.co.kr
제호 : e뉴스페이퍼 / 발행인 : 허다빈 / 편집인 : 허다빈 발행소(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6길 17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4-36 15F 발행일자 : 2012년 3월 27일 / 주사무소 또는 발행소 전화번호 : 02)785-4018 / 청소년보호책임자 : 허다빈
Copyright ⓒ e뉴스페이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