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루키 기획 웹진 look at me의 후발 게스트는 퓨처헤븐의 멤버이자 7월 발매를 목표로 솔로앨범을 준비 중인 랩퍼 넉살을 선정하였다.
사진은 넉살의 솔로 싱글 악마들이 춤추는 댄스홀의 이미지로 몽환적이고 다크한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
홍대 인근에서 진행된 인터뷰는 평소 넉살의 가치관, 일상, 방향성 등을 알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게릴라즈, 리드메카 크루에 속해 있는 그는 최근 솔로 싱글 악마들이 춤추는 댄스홀을 발매했고,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쇼 미 더 머니2에 출현해 화제를 모았던 경험, 기억에 남던 공연, 연감을 받는 루트 등 그의 심경과 실생활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것도 꽤나 흥미로울 것이다.
인터뷰어는 물었고 그는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에 대해 물었고.그는 "
내가 뱉는 랩이라면 당연히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해야 한다, 라는 생각이 있어서 거창하거나 엄청난 꿈이 있고 돈을 벌기 위한 음악이라기 보단 조금은 찌질하기도 하고 부진하기도 한 감성을 표현하는 것 같다. 사회에 적응 하려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지만 굴욕적인 순간들이 돌연 있다. 질 수 밖에 없고, 포기해야만 하고. 친구들은 졸업을 하거나 취직을 했지만 각자의 사는 방식이 다를 뿐, 각자의 찌질함은 분명히 있다고 본다. 오늘을 살아가는 나를 표현하려 음악을 하고 있다." 라며 소신있는 답변을 내렸다.
끝으로 음악을 들을 때 계산적인 느낌 보다는 느낌 위주로 받아들여 달라는 당부와 함께.인터뷰를 마쳤다.
한편, 격주제로 실시되는 위 인터뷰 'Look at me'는 열악한 환경 속에도 순수한 고집을 잃지 않는 수 많은 언더그라운드 루키들에게 기회의 발판과 더불어 관심의 스포트라이트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Look at me' 업데이트는 격주로 라벨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및 블로그 페이스 북을 통해 전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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