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친한 예능’ 로빈 데이아나가 투머치토커 헬리캠 감독과의 맞대면에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해 궁금증이 고조된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친한 예능’은 우리나라를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하나된 마음으로 치열하게 대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오는 11일(화) 방송에서는 맛의 고장 전라도로 미식 여행을 떠난 ‘물고기팀’ 최수종-김준호-샘 오취리-로빈 데이아나와 ‘육고기팀’ 데프콘-이용진-샘 해밍턴-브루노의 두 번째 대결이 공개된다.
이 가운데 로빈 데이아나가 투머치토커 헬리캠 감독에게 토크 전습을 받았다고 해 관심이 높아진다. 이날 로빈 데이아나는 ‘친한 예능’의 헬리캠 감독 얼굴에 팩 해주기 미션을 받고 길을 나섰다. 알고 보니 헬리캠 감독은 KBS 공채개그맨 5기 출신으로 개그감이 넘치는 투머치토커. 이에 로빈 데이아나는 아재개그를 연달아 쏟아내는 헬리캠 감독을 만나 식은땀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헬리캠 감독은 로빈 데이아나가 팩으로 입을 막았음에도 “음음음~”과 손 제스처로 아무도 막을 수 없는 토크 본능을 폭발시켜 모두를 경악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기진맥진한 로빈 데이아나는 “앞으로 아재개그를 많이 배워서 대결을 해보겠습니다”라며 굳건한 다짐을 했지만, 끝도 없이 쏟아진 토크 봇물에 결국 도망치듯 헬리캠 감독의 방을 탈출했다고. 무엇보다 이후 멤버들은 “너 왜 이렇게 핼쑥해졌어?”라며 창백하게 질린 로빈 데이아나를 걱정하기까지 이르렀다고 전해져, 로빈 데이아나와 헬리캠 감독의 운명적인 만남과 앞으로의 미래에 관심이 고조된다.
쌓이는 우정 속에 한국을 절로 애정하게 만드는 리얼 버라이어티 MBN ‘친한(親韓) 예능’은 오는(1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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