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니아’ 유노윤호-딘딘-박준형, 생존 위한 열정X수난 하드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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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방송 화면 캡처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유노윤호-딘딘-박준형이 생존을 위해 열정과 수난의 하드캐리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니아’의 정체가 밝혀진 것은 물론 워프홀을 열기 위해 최후의 투표가 진행된 가운데, 쫄깃한 긴장감과 함께 ‘죽음’ 앞에 선 멤버들의 반전의 웃음 대 폭격은 안방극장을 초토화시켰다.

 

최후의 투표에서 희생의 주인공이 된 돈스파이크는 결국 공룡의 공격을 받고 목숨을 잃었고, 그를 부활시키기 위해 멤버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과연 멤버들은 돈스파이크를 부활시키고 워프홀을 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기획 박정규 / 연출 박진경 이재석 권성민, 이하 ‘두니아’) 13회에서는 멤버들이 ‘누가 죽을 것인가?’를 두고 생존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두니아’의 여관 ‘오스텔’에서 쓰러진 딘딘과 공룡을 발견한 박준형은 딘딘을 구해야하는 미션을 받았다. 소리가 65데시벨이 넘어가면 모두가 죽게 되는 설정으로 방울이 달린 밧줄로 꽁꽁 묶인 딘딘을 공룡이 깨지 않게 조용히 구출해야 했다. 박준형은 홀로 고군분투하다 멤버들을 하나둘 깨웠고, 웃음을 유발하는 기상천외한 방법을 활용해 수천번을 시도한 끝에 딘딘을 구출해 모두가 ‘오스텔’을 탈출할 수 있었다.

 

멤버들은 깨어난 딘딘과 함께 다시 신비의 나무를 찾아 나섰고, 마침내 찾은 신비의 나무 앞에서 정혜성-돈스파이크-오스틴 강-K(서유리)와 마주했다. 멤버들은 K에게 워프홀과 게임 컨트롤러 사용법에 대해 물었고, K는 직접 죽은 물고기를 살려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워프홀이 열리기 위해서는 원래 ‘두니아’의 생물체가 아닌 외부에서 온 생명체의 죽음과 부활이 필요하다고 전하며 “당신들이 죽어야 돼요”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멤버들은 단체 멘붕에 빠졌다. 또한 K는 자신을 감시하던 정혜성에게만 이제껏 숨겨왔던 ‘두니아’의 정체를 밝혔다. 두니아는 실존하는 물리적 세계이자 지구 생태계의 성장과 종말을 관찰하는 시스템으로, 워프홀 현상은 ‘두니아 프로젝트’의 치명적인 오류였다는 것.

 

정혜성을 제외한 멤버들은 자리를 옮겼고 워프홀을 열기 위해 머리를 모았다. 한 번 죽었다 부활한 유노윤호, 워프홀에서 튕겨 나온 딘딘, 최고 연장자 박준형을 언급하며 눈치 싸움이 시작됐다. 이들은 ‘누가 죽을 것인가?’를 두고 각종 대결을 펼쳤다. 멤버들은 "건강이 제일 좋지 않은 사람이 죽자”라며 힘과 신체나이 테스트를 진행했다. 첫 번째로 힘(정력) 테스트에 나선 남자 멤버들은 자존심을 걸고 승부욕을 불태웠다. ‘두니아’의 ‘전립쓰’ 전문가인 박준형의 활약이 기대됐지만, 꼴등을 차지해 반전 웃음을 안겨줬다.

 

이후 ‘이근의 생존일지’ 속 신체나이 테스트를 시작했다. 등근육 나이 측정에서 유노윤호가 70대로 판정을 받으며 반전 웃음의 주인공이 됐는데, 그는 “최근에 어깨 펌핑을 했다”고 해명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각종 테스트 결과 공동 4등은 딘딘과 돈스파이크가 지목됐고, 3등은 오스틴 강, 2등은 유노윤호, 1등은 샘 오취리가 됐고, 이번에도 박준형이 꼴지를 차지했다.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던 박준형은 자신이 왜 살아야 되는지 어필하는 시간을 갖자고 제안했고, 멤버들은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자신의 비밀을 밝히기 시작했다. 딘딘은 아버지의 대머리를 밝혔고, 유노윤호는 80만명의 팬들이 기다린다며 자신의 열정을 폭발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상상을 뛰어 넘는 사연 배틀은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멤버들은 노래방 대결까지 이어지는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쳤고, 결국 최후의 투표를 통해 죽을 사람을 정했다.

 

‘희생’의 주인공은 돈스파이크가 됐다. 그는 멤버들을 향한 서운함에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든 모습을 보여줬다. 그 사이 인질로 잡혀 있던 K는 오광록의 도움을 받고 도망치기 시작했고 이를 본 멤버들은 그들의 뒤를 쫓았다. 오광록은 “둘리!”라며 자신의 공룡을 불러 멤버들을 막았다. 공룡의 등장에 멈춰선 멤버들 사이에서 돈스파이크는 정혜성이 갖고 있던 총을 빼앗아 공룡을 향해 쐈다. 공격을 받은 공룡은 돈스파이크를 향해 달려들었고, 그는 결국 죽음을 맞이했다.

 

멤버들은 돈스파이크의 부활을 위해 K와 오광록의 뒤를 쫓았고, 정혜성은 돈스파이크의 곁에서 그를 살려낼 것을 약속했다. ‘두니아’의 정체와 워프홀과 게임 컨트롤러의 관계가 밝혀지면서 멤버들 사이 생존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과연 이들이 직접 돈스파이크을 부활시키고 워프홀을 열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다음주 예고에서 오광록에게 붙잡힌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되며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기대케 만들었다.

 

한편, ‘두니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이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는다. 기존의 관찰, 리얼 버라이어티의 흐름을 거꾸로 뒤집은 ‘언리얼 버라이어티(Unreal variety)’로, 유노윤호-정혜성-루다-권현빈-샘 오취리-돈스파이크-구자성-한슬-오스틴 강-딘딘-박준형-러블리즈 미주가 함께한다.



<이지혜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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