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스토리와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명품 연기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추며 안방극장의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에서 서지혜는 가난한 집안과 고졸이라는 학력으로 직장을 구하는 것조차 쉽지 않지만, 언제나 당찬 모습으로 씩씩하게 살아가는 생활밀착형 캐릭터 윤신애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서지혜의 이중매력이 돋보이는 현장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22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지혜는 환한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듬뿍 담아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였고, 이는 마치 한편의 화보를 연상케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강단 있는 성격을 지닌 윤신애로 완벽 빙의, 똑순이 면모를 드러낸 모습이 포착됐다.
극 중 서지혜는 주변 사람들에게 지지 않고 할 말 다하는 똑 부러진 모습을 선보이며 마냥 착하고 당하기만 하는 여주인공들과는 전혀 다른 톡 쏘는 매력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으며, 미나(박정아 분)와의 신경전이 점점 날카로워지고 영민(정성운 분)네 가족과는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서지혜는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생기발랄한 모습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촬영에 열정을 불태우고 있으며 싹싹하고 애교 있는 모습으로 ‘인간 비타민’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는 후문.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귀부인>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빠른 전개로 매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편, JTBC 새 일일 드라마 <귀부인>은 매주 월~금 오후 8시 15분에 시청자의 곁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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