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의 립스틱 연기 장면과 절묘한 싱크로율을 보이는 에바 그린의 스틸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청순한 외모와 글래머스한 몸매로 프랑스의 송혜교라 불리는 에바 그린의 립스틱 장면은 2003년 베르나르도베르톨루치의 걸작 ‘몽상가들’속 스틸로 절묘한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본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2013년 브라운관을 강타했던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보다 무려 10년전 작품인 것.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투명할 정도로 맑은 피부의 송혜교가 누드 톤 립스틱을 바르는 이 장면은 당시 국보급 미인의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며 해당 제품이 완판되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에바 그린이 흰색의 나시 티만을 걸친 채 욕실에서 립스틱을 바르는 장면 역시 스무 살의 풋풋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이 돋보인 장면 중 하나. 내츄럴한 모습으로도 감출 수 없는 여신급 외모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청순한 외모에 관능적인 몸매를 지닌 여신급 미모의 두 배우의 스틸을 접한 누리꾼들은“송혜교의 립스틱 장면의 원조가 에바 그린?”, “정말 똑 같은 분위기의 두 여신 눈부시네~”. “한국과 프랑스 대표 여신의 립스틱 연기인듯”라며 뜨거운반응을 보였다.
개봉 당시 자유롭고 대담한 세 남녀의 전라 욕조 씬과파격적인 스토리로 전세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몽상가들’, 베르나르도베르톨루치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걸작 ‘몽상가들’은 청순미와 팜므파탈의 두 가지 모습을 갖고 있는 에바 그린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면서 세계적인 열풍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몽상가들’은 첫 개봉한지 10년 만인오는 2월 6일 재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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