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카메라 때문에 벌어진 전 세계 황당한 커플 스토리를 공개한다.
프리젠터 이승국은 ‘제 3의 눈’ 카메라 때문에 벌어진 전 세계의 커플 스토리를 소개한다. 이야기는 2018년, 한 남성이 휴가를 위해 ‘로드뷰’ 서비스로 페루 여행지를 검색하면서 시작된다. 여행지 주변을 찍은 로드뷰 사진을 둘러보다 믿기 힘든 진실을 발견한 것. 이후 밝혀진 로드뷰 사진 속 비밀에 김지민은 “이건 밝혀질 운명이었다”며 경악했고 이상민 또한 “마치 신이 준 절호의 기회”라며 놀라움을 감주치 못했다는 후문.
이어 이승국은 동남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이 열렸던 베트남에서 경기를 생중계하던 중계 카메라에 포착된 커플의 불륜 스토리를 전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한 SNS 게시글을 통해 그들의 정체가 밝혀지며 베트남 전역이 발칵 뒤집힌다고. 바로 커플 속 남성이 아이와 가정이 있는 유부남이었던 것.
사건이 점점 커지며 남성과 함께 있던 여성은 “그 남자가 유부남인 줄 몰랐다”며 결백을 호소한다. 이에 출연진 또한 “남자가 나쁘다”, “여자만 불쌍해졌다”는 반응을 보였으나, 이후에 공개된 또 다른 SNS 게시글에 여성을 향한 동정은 순식간에 비난으로 변한다. 내연녀로 지목된 여성에게 숨겨진 비밀이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예비부부가 CCTV 때문에 파경을 맞이한 사연과 함께 두 사람을 장미의 전쟁으로 몰아넣은 CCTV 속 장면도 공개돼 관심이 집중된다.
카메라 때문에 벌어진 전 세계의 황당한 커플 스토리는 6월 14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희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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