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5일 발매한 YB의 9집 ‘REEL IMPULSE(릴임펄스)’에 평단의 호평과 스타들의 추천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4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YB는 전곡을 릴테이프에 원테이크로 녹음한 과정과 앨범 발매와 동시에 공개한 타이틀곡 ‘미스터리’ 뮤직비디오 속 윤도현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음원보다는 음반으로 즐기는 것이 더욱 진가를 느낄 수 있는 록밴드의 음악 특성상 YB의 앨범은 발매 후 인터파크 앨범판매 실시간 순위 2위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판매사이트의 음반 판매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며 발매 1주차임에도 불구하고 점점 판매량과 순위가 상승하는 추세다.
YB의 9집을 접한 평론가들과 누리꾼들은 “YB의 이번 앨범이 대중적인 취향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상당히 공격적인 음반이다. 다양한 장르와 화려한 면면은 라이브 무대에 집중하는 ‘영원한 현역 밴드’임을 증명했다.”, “연주력, 팀워크, 음악적 완성도, 뮤직비디오까지 젊어지고, 세련되고, 짜임새 있어졌다.”, “눈치 보지 않는 날 것의 사운드의 건강함에 순도 높은 로큰롤 넘버가 담긴 단단하고 끈끈한 조직력 위주의 플레이가 인상적이다.”라며 새로워진 YB의 모습에 극찬을 보내고 있다.
또한 동료 연예인들도 자신의 SNS에 YB의 새 앨범 감상평을 남기며 추천에 나섰다.
2AM의 정진운은 “바다에서 아주 큰 활어를 잡은 느낌! 따뜻함과 노력과 에너지가 느껴지네요! 꼭 들어보세요! 아날로그의 맛이 너무나 좋네요.”라며 YB의 새 앨범을 소개 했으며, 조권과 카라의 구하라, 싸이는 뮤직비디오와 YB의 앨범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추천했다.
뜨거운 감자의 김C는 “돌은 오래되면 표면이 부드러워 지지만 그들은 아직 까끌거림이 남아 있다. 무언가를 고수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시대에 거친 사운드를 느껴보라”며 윤도현과 절친다운 감상을 남겼고, 데프콘은 “남자라서 그런가 ‘우린 짝패다’와 ‘상남자’가 맘에 든다”며 수록곡들을 소개했으며, 윤건은 “원테이크라서 음악이 싱싱하다”며 YB의 앨범을 들으며 헤드뱅잉을 하는 코믹 인증샷을 올려 즐거움을 주었다.
그리고 옥상달빛의 김윤주와 윤하, 윤일상, 김제동, 만화가 강풀 등 많은 동료들이 YB의 9집 추천릴레이에 나섰다.
이처럼 동료 연예인들과 평단의 호평 속에 새 앨범을 발표한 YB는 이번 주 금요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타이틀곡 ‘미스터리’를 비롯해 9집의 수록곡의 라이브 무대를 방송으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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