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군맥 개발, 군대리아와 토마토의 만남 "멤버들의 반응은?"

▲사진출처=MBC 일밤 '진짜사나이'

 

‘진짜 사나이’에 류수영이 기존의 군대리아(군대식 햄버거)에서 한 단계 진화한 ‘군맥’을 개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7명의 멤버들은 청룡부대에서 고된 훈련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기 전 아침 식사로 햄버거와 토마토를 배급 받았다.
 
이날 일명 ‘군 요리 전문가’인 류수영은  배급받은 재료들을 이용, 통째로 나눠 준 토마토를 슬라이스해 빵 사이에 넣고 그 위로 감자샐러드를 올려서 군맥 개발을 마쳤다.
 
이를 맛본 장혁은 "시중에서 파는 것과 비슷하다. '군맥'이라고 부르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형식도 "이쑤시개를 꽂으면 시중에 파는 햄버거랑 똑같겠다. 5000원 이상은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감탄했다.
 
‘류수영 군맥 개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수영 군맥 개발, 맛있겠다 내 군시절 때는 저런거 없었는데” “류수영 군맥 개발, 진짜사나이는 군대 제대로 체험하는 프로인 듯” “류수영 군맥 개발, 나도 한 입 먹어보고 싶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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