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에 별들의 엄마들이 떴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 2TV '맘마미아' 22회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들의 엄마들이 등장해 아이돌 못지 않은 입담과 재치로 예능감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 예정이다.
오는 8일과 15일 총 2회에 걸쳐 방송 예정인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특집은 그 동안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규현, 2NE1 공민지의 엄마를 비롯해 카라 박규리, 틴탑 천지, 천명훈의 엄마가 출연한다. 엄마들은 한류 아이돌들의 어린 시절과 그들의 알려지지 않은 사생활을 적나라하게 폭로할 예정.
딸과 함께 방송에 최초 출연한 공민지 엄마는 이영자와 함께 커플 댄스를 선보이며 "'맘마미아' 고정을 원한다."며 첫 출연부터 고정 야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규리의 엄마는 "나한테서 이렇게 예쁜 애가 어떻게 나왔을까?"라고 되뇌며 '여신 혈통'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천명훈 엄마는 "핫젝갓알지가 펜션을 무상으로 즐긴다. 55만원 외상값이 있는데 전기세 30만원이라도 갚아라!"라는 등 '힙합 디스전'을 방불케 한 '폭탄 디스'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규현 엄마는 "방송국에도 막강 규라인(이경규)이 있지만 우리집 규라인이 최고"라며 "동방신기 최강창민,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이종현 등 일명 '규라인'이 집에서 모임을 갖기 때문에 가끔 방방마다 한 명씩 자고 있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고 밝혀 이영자, 박미선을 비롯한 모든 게스트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이렇듯 아이돌을 능가하는 엄마들의 돌직구 향연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전세계를 누비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들의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화려한 이면이 밝혀질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기대된다", "규현 엄마가 '맘마미아'에? 이것 저것 따지지 말고 무조건 본방사수", "'맘마미아' 게스트 섭외력 정말 대단하다", "규현엄마, 규라인 모임할 때 일손 필요 없으신가요?" 등 다양한 기대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처럼 아이돌보다 한 술 더 뜨는 열정으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 엄마들의 맹활약은 '맘마미아' 22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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