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해 TV 한위싱동타이 프로그램이 지난 2일 경남 진주 종합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의 취재에 참여했다.
이날 SBS '너의목소리가 들려 ' 에서도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한 대세 이보영 이종석 두사람은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두 배우의 인터뷰는 한위싱동타이 의 MC 이자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 한 가수 인 플레이제이 가 맡았다.
한위싱동타이 의 인터뷰 녹화분은 중국 상해 현지에서 특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보영은 MBC ‘여왕의 교실’의 고현정, KBS2 ‘직장의 신’의 김혜수,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송혜교, tvN ‘나인’의 이진욱 등을 제치고 대상을 차지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수상 직후 이보영은 “지금 제가 같이 온 선배 연기자들 보니 내가 상 받아도 되나 생각이 든다. 너무 감사하다”라며 “2013년은 개인적으로 잊지 못할 한 해다. 너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배우 이종석과 베스트커플상까지 수상해 2관왕을 차지했다.
이보영 대상 수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대상 수상, 지성도 기뻐하겠네" "이보영 대상 수상, 결혼에 수상에 좋은 일만 줄줄이구나" "이보영 대상 수상, 대상 받을만 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부분에서 함께 수상한 수상자는 SBS '너의목소리가 들려' 정웅인이 남자 최우수상을 , tvn '나인' 조윤희 여자부문 최우수상, KBS 1tv '힘내요 미스터김' 남자우수상 김동완, SBS '너의목소리가 들려' 남자우수상 이종석 , KBS 2TV '연애를 기대해' 여자신인상 보아 등 스타들이 대거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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