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빠스껫 볼’에서 강렬한 눈빛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도지한의 남성미 넘치는 화보가 공개되었다.
최근 진행된 남성 패션문화 매거진 ‘브레이크 매거진’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통해 도지한이 클래식한 남성미가 넘치는 모습과 배우로서의 바람을 공개했다.
클래식한 분위기의 수트를 입고 보정이 필요 없는 조각 외모를 드러낸 화보 속 도지한은 여유로운 표정과 포즈로 자연스러운 멋을 드러냈다. 디테일이 살아있는 묵직한 컬러의 베이식 룩에 깊은 눈빛으로 시크한 매력을 선보이거나 블루 컬러 클래식 수트를 입고 신비로운 눈빛과 부드러운 남성미를 내뿜었다.
‘브레이크 매거진’의 장용헌 편집장은 “매거진 9월호의 주제를 ‘탄생’으로 정하면서 영화 <이웃사람>과 <타워>에서 흡입력 있는 눈빛 연기로 참신한 신인 배우의 탄생을 예고했던 도지한을 바로 떠올렸다. 신인답지 않은 강렬한 에너지를 품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배우의 탄생’이라는 컨텐츠를 만들었다”고 말하며 도지한과의 인터뷰를 설명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도지한은 담담하면서도 소신 있는 모습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2009년 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로 데뷔해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며 실력을 키워온 그는 배우 도지한이 알려지기보다 아직은 영화 <이웃사람>의 피자배달부, 영화 <타워>의 소방관, 드라마 <빠스껫 볼>의 강산으로 기억되는 것이 우선이라 말했다. “화려한 모습보다는 작품마다 충실히 몰입하는 모습으로 조금씩 성숙해지고 싶다”며 ‘좋은 배우’를 꿈꾼다는 도지한은 이번 드라마 ‘빠스껫 볼’에서 그만의 팔색조 매력을 거침없이 드러내고 있다.
21일 첫 방송된 드라마 ‘빠스껫 볼’에서 도지한은 주인공 강산으로 분해 다부지고 강단 있는 모습과 동시에 애절하면서도 처연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보호본능을 자극,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훈훈한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드라마에 힘을 더하며 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1940년대 일제 강점기 격랑의 시대 속 인간군상을 그린 드라마 ‘빠스껫 볼’에서 ‘추노’ 곽정환 감독의 지휘 아래 호소력 짙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도지한의 성장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드라마 ‘빠스껫 볼’은 매주 월.화요일 밤 9시 50분 tvN,에서 방영된다.
한편, 도지한의 매력을 담백하게 담아낸 이번 화보는 ‘브레이크 매거진’ vol 9. 가을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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