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3남매 '우리-나라-만세', 안방홀릭 국민 3남매 공개!13-10-29 09:29 ▲사진=최수한,전민서,이도현 '아역 신 스틸러' 3인방 합류!
‘아역 신 스틸러’ 최수한-전민서-이도현이 안방극장을 홀릴 ‘국민 3남매’로 발탁됐다. 이들은 올 겨울, 따뜻하고 달콤한 단 하나의 가족 로맨틱 코미디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가제)(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에서 ‘총리 아빠’ 이범수의 요절복통 우리-나라-만세 3남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총리와 나'는 '업무 100점, 육아 0점'인 총리 가족에게 크리스마스의 선물처럼 엄마가 오면서 벌어지는 기적 같은 사랑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12월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방송될 ‘총리와 나’는 올 겨울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한 편의 동화 같은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범수(권율 역)의 3남매 ‘우리-나라-만세’는 서툰 총리 아빠 밑에서 자랐지만 누구보다 아빠를 걱정하며 요절복통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하며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 ‘우리-나라-만세’ 역에는 ‘명품 아역 신 스틸러’ 최수한-전민서-이도현이 각각 캐스팅 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우선 대한민국 불치병 ‘중2병’에 빠진 귀여운 반항아 맏아들 ‘우리’ 역을 맡은 최수한은 ‘TV소설 찔레꽃’을 시작으로 ‘궁’, ‘왕과 나’, ‘바람의 화원’, ‘동이’, ‘무사 백동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다진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3남매를 든든하게 이끌 것으로 보인다.
아빠 이범수에게 귀여운 반항으로 골치를 썩게 하는 첫째 아들 최수한은 3남매 중 윤아(남다정 역)의 최대의 난제(?)가 되지만 조금씩 마음을 열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게 만들 감동을 선사할 예정인 것.
또한, 최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 가장 핫한 아역으로 꼽히는 전민서는 내숭 9단의 깜찍 불여우 ‘나라’ 역을 맡아 새침하지만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전민서는 드라마 ‘깍두기’를 시작으로 ‘종합병원2’, ‘인생은 아름다워’, ‘옥탑방 왕세자’, ‘보고싶다’를 비롯해 영화 ‘과속스캔들’, ‘청담보살’, ‘최종병기 활’ 등을 통해 귀엽고 깜찍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마지막으로 막내 ‘만세’ 역을 맡은 이도현은 '국민 식탐막내'로 제대로 ‘신 스틸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내 사랑 나비부인’, ‘주군의 태양’ 등 굵직굵직한 드라마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이도현은 ‘총리와 나’에서는 시시때때로 먹을 것(?)을 찾는 엉뚱 발랄한 모습으로 아빠 이범수와 윤아를 잇는 결정적인 ‘오작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총리와 나’ 제작사 측은 “이범수-윤아-윤시윤-채정안 등 성인 연기자 못지 않은 탁월한 연기력에 깜찍 발랄함을 지닌 명품 아역 3인방 최수한-전민서-이도현이 합류하게 됐다”며 "최수한-전민서-이도현이 국민 3남매 ‘우리-나라-만세’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총리와 나’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범수-윤아-윤시윤-채정안-류진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가 된 '총리와 나’는 명품아역 3인방 최수한-전민서-이도현의 합류로 더욱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리와 나’는 KBS 2TV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 매주 월·화요일 밤에 방송된다.
<이은지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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