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앤디와 함께 본격적인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완전체 뉴질랜드 가족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막내 앤디는 제주공항에서부터 가족들을 맞이하며 반가움을 전한다. 특히 엄마 피오나가 앤디를 발견하자마자 한달음에 달려가 안기며 막내아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내 감동을 선사한다고. 가족들은 짐을 나눠 들고 렌터카를 미리 준비해둔 막내 앤디의 듬직한 모습에 흐뭇해한다.
또한 앤디는 생일인 리차드를 위해 특별한 메뉴를 준비하는데. 바로 제주 특산물 성게가 들어간 성게미역국이다. 뉴질랜드 사형제는 익숙한 젓가락질로 K-반찬을 맛보며 먹방의 시작을 알린다. 반면 부모님은 한국에 오기 전 뉴질랜드에서 젓가락질을 연습했지만, 집는 족족 놓쳐 결국 숟가락으로 먹방을 이어 나간다.
곧이어 나온 미역국을 보고 가족들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데. 낯선 비주얼에 쉽게 도전하지 못했기 때문. 가족들은 “생일 주인공이 먼저 먹어보자”며 첫입을 리차드에게 떠넘기기까지 한다. 가장 먼저 미역국을 맛본 리차드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을 모은다.
시작부터 고난이도 젓가락질과 낯선 비주얼의 음식을 마주하게 된 뉴질랜드 완전체 가족의 제주도 첫 식사는 6월 22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이수진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뉴스페이퍼에 게재된 콘텐츠의 무단 전재/복사/배포 행위는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위반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뉴스페이퍼 / 등록번호 : 서울,아02045 / 등록일자 : 2012년 3월 27일 / 이메일 : news@purpress.co.kr
제호 : e뉴스페이퍼 / 발행인 : 허다빈 / 편집인 : 허다빈 발행소(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6길 17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4-36 15F 발행일자 : 2012년 3월 27일 / 주사무소 또는 발행소 전화번호 : 02)785-4018 / 청소년보호책임자 : 허다빈
Copyright ⓒ e뉴스페이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