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Wavve)와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 중인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주인공 서도언 역으로 활약 중인 이종혁이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작품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21일 '청담국제고등학교' 7, 8화 방송에서는 서도언이 여자친구인 김해인(장성윤)을 죽이려 한 사람이 누구인지, 본격적인 각성 상태에 돌입해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혜인(이은샘)을 통해서 해인을 죽이려한 범인을 알아내려던 도언은 범인의 실루엣밖에 보지 못했다는 혜인의 말에 당황해했다. 하지만 이후 병실에 누워있는 해인의 손을 잡음과 동시에 불안함만이 가득했던 전과는180도 달라진 다크한 눈빛을 비추며 새로운 전개를 기대케 했다.
극 초반 여러 사건 사고 속 불안정하고 유약한 모습의 도언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단단해지는 도언의 입체적인 변화는 도언을 연기하는 이종혁의 섬세한 눈빛 연기로 몰입도를 더했다. 여기에 이종혁의 훈훈한 비주얼 또한 보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전세계적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K-학원물, 다크 하이틴의 새로운 얼굴로 눈도장을 톡톡히 찍고 있다.
적극적인 도언의 움직임이 ‘청담국제고등학교’에 어떤 마지막을 보여 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서도언을 연기하는 이종혁의 앞으로의 활약 또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새로운 샛별 이종혁이 출연하는'청담국제고등학교'는 웨이브(Wavve)와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허윤희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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