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만반의 여행 준비를 마친 뉴질랜드 완전체 가족이 한국에 상륙한다.
뉴질랜드 삼형제는 1년 전 한국 방문 당시, 공항에서부터 한참 길을 헤맸던 바 있는데. 이번에는 지난 여행과 달리 여유롭게 길을 찾아 나선다. 그러나 게이트 밖에서 또다시 혼란에 빠진 모습을 보인다고. 결국 삼형제는 막내 앤디에게 S.O.S를 요청한다. 그들이 무사히 공항을 빠져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뉴질랜드 가족들은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치킨집으로 향한다. 한국 여행 경력직인 삼 형제가 지난 여행 때 첫날부터 ‘치맥’을 즐겼던 기억을 떠올렸기 때문. 뉴질랜드 가족들은 “우리만의 루틴인 거야”라며 한국 여행의 시작을 치킨으로 정한다.
치킨집에 도착한 삼형제는 익숙하고도 어색한 한글 메뉴판 앞에서 주문을 어려워한다. 그때 엄마 피오나가 당황하지 않고 번역기를 이용해 수월하게 치킨 주문을 한다. 원더우먼 면모를 뽐낸 엄마 덕분에 세 가지 맛의 치킨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는 후문.
한국의 치맥 문화를 처음 접하는 부모님과 한국 여행 경력직 삼 형제의 K-치킨 먹방은 6월 22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희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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