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비뚤어진 사랑으로 벌인 상상 초월 행동에 나라가 발칵 뒤집혔던 잔혹 스토리가 펼쳐진다.
이날 프리젠터 이상민은 한 커플의 실종 사건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한 파티에 참석한 메리와 그녀의 남자친구 크레이그가 낯선 이와 함께 탄 차를 탄 이후 자취를 감춘 사건이었는데. 이 모습을 마지막으로 목격한 메리의 친구가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게 되면서 사라진 커플과 실종 이유에 대한 믿을 수 없는 진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다.
실종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사람은 차주였던 임산부 샬린과 그녀의 남편 제럴드! 소환 요구에 불응하며 사건에 대해 함구했던 부부지만 마침내 입을 연 아내 샬린으로 인해 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커플의 실종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정도로 부부가 숨겨왔던 엄청난 비밀이 있었는데. 이에 출연진은 “사람이란 말도 아깝다”, “너무 화가 난다”며 경악했고 김지민은 “사이코패스 아니냐, 이런 남자는 절대 만나면 안 된다”며 분노했다고. 격정으로 치닫는 사연에 스튜디오가 순간 싸늘해지며 정적에 휩싸였다는 후문.
‘사랑’이라는 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행동을 벌인 사람들의 커플 스토리는 6월 21일 수요일 저녁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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