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박은영이 자신을 미행하는 남자까지 만나봤다는 솔직고백을 해 연애허당임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되는 KBS2 ‘맘마미아’ 31회에서는 박은영이 남자 보는 눈이 없다고 공개하면서 과거 연애경험에 대해 털어놓았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은영은 "나는 남자 보는 눈이 없다"고 스스로 공개해 출연진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에 박은영은 "심지어 미행남까지 만나봤다"고 밝히며 남자 보는 눈이 없음을 고백했고 출연진들은 박은영의 의외의 모습에 웃음 지었다는 후문.
박은영은 사귀었던 남자 중 최악의 남자로 서로 집으로 가자고 한 후 자신을 몰래 뒤 따라온 남자를 꼽았다. 박은영은 “집에 가는지 다른 곳으로 가는지 확인하기 위해 나를 미행한 남자가 있었다”고 밝혀 똑소리나는 성격과는 달리 남자를 볼 줄 모르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박은영은 “남녀간의 만남에 가장 중요한 믿음을 져버리는 행동 때문에 그분과는 헤어졌다”고 연애에 종지부를 찍게 된 씁쓸한 이유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은영은 ”내가 남자 보는 눈이 없는 것은 모두 엄마 탓”이라고 엄마를 향해 애교 섞인 원망을 드러내 모녀 사이에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맘마미아’는 박은영을 비롯해 열팀의 스타모녀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감동이 있는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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