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에서 움막촌 출신의 스타 농구선수 ‘강산’ 역을 통해 생애 첫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도지한이 수험생들을 위한 응원 영상을 열음ENT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하며 오랜만에 시대극에서의 모습을 벗고 배우 도지한 본연의 모습으로 인사말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은 오는 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수험생들에게 전하는 도지한의 훈훈한 인사말과 함께 여심을 녹이는 화사한 미소와 청초한 눈망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도지한은 “전국에 계신 수험생 여러분, 드디어 내일 수능 날입니다. 그 동안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그날 아프지 말고 노력한 만큼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게요.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이라며 밝은 목소리로 메시지를 전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특히,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빠스껫 볼’의 1940년대 일제치하 시대상을 리얼하게 담기 위해 지방 각지를 돌며 드라마 촬영에 한창인 도지한이 오랜만에 캐주얼한 차림으로 근황을 전하는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도지한이 주인공 ‘강산’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는 tvN드라마 ‘빠스껫 볼’은 지난 5일 방송된 6회에서 강산(도지한 분)과 신영(이 엘리야)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동시에 신영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또 다른 남자 치호(정도현 분)의 등장으로 삼각 러브라인에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격동의 시대상을 담아낸 ‘빠스껫 볼’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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