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에 출연중인 도지한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 삼매경에 빠져 눈길을 끌었다.
최근 도지한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촬영 현장에서 포착한 도지한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도지한은 대본을 항상 손에 쥔 채로 쉬는 시간에도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한여름 땡볕 아래 민소매 차림으로 대본 읽기에 열중하거나 허름한 공터 바닥에 앉아 진지하게 대본을 보며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도지한은 ‘빠스껫 볼’ 대본을 들고 특유의 맑고 큰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극 중 움막촌의 가난한 청년의 모습에서 출세가도를 달리는 농구 스타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변신을 보이고 있는 도지한은 인증사진을 통해 또 다른 반전매력을 뽐냈다.
‘빠스껫 볼’ 제작진은 “도지한은 언제나 완벽하게 대본을 외운 상태로 촬영장에 도착한다. 가장 빠듯한 촬영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현장에서 상대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고 연습하는 것을 보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얼마나 지독하게 연습하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열정이 남다른 배우다. 새벽까지 촬영을 하고 집에 가서도 수 시간씩 대본리딩을 할 만큼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도지한의 대본 인증과 현장포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도지한 꿀피부”, “연기할 때 진짜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도지한 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의 비주얼 완벽해”, “도지한 비현실적인 비주얼”, “누더기 옷을 입고 먼지 속에 있어도 빛나는 미모”, “강산 힘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우여곡절 끝에 강제 노역에서 돌아온 강산(도지한)은 사랑하는 연인 신영(이엘리야)과 재회해 절절한 고백을 하지만 치호(정동현)와 약혼한 그녀는 강산의 마음을 애써 외면해 그들의 슬픈 사랑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또한 조선인 농구단 백화를 창단하면서 모인 강산과 치호, 그리고 신영의 앞날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드라마 ‘빠스껫 볼’은 매주 월, 화요일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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