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이 경기 도중 부상당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김혁의 경기 출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연일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전국에 농구 열기를 가득 채우고 있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37회는 '예체능' 농구팀과 '일본' 슬램덩크팀의 한일전 빅매치가 펼쳐진다.
이번 한일전 역시 지난 1997년부터 시작된 한일 생활체육교류의 일환으로 치러진 가운데 한일 생활체육 동호인들 간의 국가를 떠난 우정의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이에 대해 '예체능' 농구팀과 '일본' 슬램덩크팀은 한국과 일본 양국의 자존심을 건, 꼭 이기겠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한 열띤 전쟁을 예고해 벌써부터 수많은 농구팬들과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
양 팀의 뜨거운 경기 양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팀의 에이스 김혁이 경기 도중 인대가 늘어나 사실상 '예체능' 농구팀은 에이스 부상이라는 예상치 않은 악재를 만나게 된다. 그도 그럴 것이 게임이 진행될수록 뜨거워지는 장내 열기로 인해, 흐르는 땀방울에 코트가 미끄러워져 발목 부상이 빈번해지는 상황. 김혁 역시 점프 후 착지하는 과정에서 발목을 접질리게 된다.
바닥에 드러누워 발목을 부여잡고 고통스러워하는 김혁의 모습에 팀원들은 그의 고통을 분담할 수 없음에 마음 아파하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는 후문. 팀 전력의 주축으로 '예체능' 농구팀의 공격을 이끌어가고 있는 김혁이기에 그의 인대 부상은 '예체능' 농구팀의 팀플레이에 있어 어떤 작용을 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러한 와중에도 김혁은 혹한 날씨도 불태워버릴 만큼 뜨거운 승부욕을 드러내 동료들의 사기를 북돋우며 '예체능' 농구팀의 승리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살리는데 일조했다는 후문. 이처럼 에이스의 부상 속, 마지막 1초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농구 향연이 펼쳐진 채 '예체능' 사상 최대 격전이 펼쳐진 한일전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혁의 출전 여부는 오늘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 37회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가운데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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